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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6월 14일 MBN 뉴스8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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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이 '파란 물결'…한국당 최악 참패
이번 6·13 선거에서 민주당이 지방선거는 물론 국회의원 재보선까지 압승을 거두며 전국을 파랗게 물들였습니다. 반면 한국당은 부산, 울산, 경남 등 텃밭까지 빼앗기며 지난 총선과 대선에 이어 3연패라는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 몸 낮춘 민주당…야당 지도부 줄사퇴
이번 선거 결과에 민주당은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며 몸을 낮췄지만, 차기 당권을 둘러싼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반대로 야권은 홍준표 한국당 대표와 유승민 바른당 대표가 동시 사퇴하면서 거센 후폭풍에 휩싸였습니다.

▶ "전 세계 핵위협 벗어나"…비핵화 검증 포함
문재인 대통령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을 만나 "북미정상회담 덕분에 전 세계인이 전쟁과 핵, 장거리 미사일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한·미·일 외교장관들은 북미 정상회담 공동 합의문에 비핵화 검증이 포함돼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 대북제재 조기 해제?…중·러 "제재 풀어야"
북한 노동신문이 "관계가 개선되면 미국이 제재를 해제할 수 있다는 의향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완전한 비핵화가 실현되기 전에는 제재를 해제하지 않겠다는 폼페이오 장관의 발언과 정면으로 배치되는데, 중국과 러시아는 대북제재를 풀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11년만에 장성급 군사회담…적대행위 중지 '재확인'
남북이 오늘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11년만에 장성급 군사회담을 열었습니다. 남북은 지난 4월 판문점 선언에서 밝힌 군사적대행위 전면 중지 입장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 '남북관계 훈풍'에 대북사업 준비 '잰걸음'
한반도에 평화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남북경협을 준비하는 재계의 움직임도 빨라졌습니다.
현대그룹 등 대기업들은 벌써부터 태스크포스팀을 꾸리고 대북 사업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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