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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수 "문 대통령에게 거취 일임"…사의 논란 일단락 / JTBC 정치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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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인사를 둘러싼 갈등으로 사의를 표한 뒤 휴가를 떠났던 신현수 민정수석이 오늘(22일) 출근했습니다. "문 대통령에게 자신의 거취를 일임하고, 직무를 최선을 다해 수행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문 대통령의 결정만 남은 상태죠.  이런 가운데 법무부가 검찰 중간 간부 인사를 단행했는데요. 주요 사건 수사팀 인사는 대부분 유임됐습니다. 관련 소식, 신혜원 반장이 정리했습니다.

[기자]

오후 2시,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중심으로 유영민 비서실장을 비롯한 3실장이 가까이 배석했고요. 최재성 정무수석, 정만호 소통수석 등 수석진 얼굴도 보입니다. 회의에 앞서 담소를 나누는 시간에도, 유독 어느 한 자리에 관심이 집중됐죠. 저 자리가 차는지, 마는지가 오늘 청와대의 가장 핫한 뉴스였습니다.

[신현수/청와대 민정수석 (지난해 12월 31일) : 새로 임명된 민정수석 신현수입니다. 어려운 시기에 소임을 맡게 됐습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하지만 할 수 있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검찰 인사를 둘러싼 갈등으로 사의를 표한 뒤 휴가를 떠났던 신현수 민정수석 이야깁니다. 청와대는 "숙고 후 복귀하기를 바란다"며 잡았고, 신 수석은 오늘 출근 후 최종적으로 거취표명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오전 시간이 다 가도록 신 수석이 출근은 했는지, 마음 정리를 했는지, 청와대에서 가타부타 설명이 없었습니다.

언론에선 '신 수석이 사의를 굳혔다', '박범계 장관을 평생 안 본다고 했다'는 보도가 나왔고요. 민주당 내부에서도 신 수석이 물러날 것 같다는 관측에 무게가 쏠렸습니다. 신 수석을 향한 날 선 비판이 쏟아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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