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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3일 (일) 뉴스룸 다시보기 - 낚싯배 전복…13명 사망, 2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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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낚싯배 전복…13명 사망, 2명 실종 2:02

오늘(3일) 오전 6시쯤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낚싯배가 급유선과 충돌해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경은 함정과 항공기를 투입해 구조와 수색에 나섰는데, 이 시각 현재 탑승객 22명 중 1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이낙연/국무총리 : 가장 중요한 것은 실종자 두 분을 수색하는 것…수색을 빨리 마칠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2. "다가오는 급유선 보고 소리쳤지만…" 7:46

낚싯배에 탔던 생존자들은 급박했던 사고 당시 순간을 전했습니다. 다가오는 급유선을 보고 소리쳤지만 배는 멈추지 않았고, 갑판 위에 있던 사람들이 순식간에 파도에 휩쓸려 바다에 빠졌다고 했습니다. 잠시 후 구조된 승객과 전화 연결해 사고 순간 상황을 들어보겠습니다.

3. 핵보유 완성 선전 속 '대화 공세' 19:06

북한이 자신들의 핵무력이 완성됐다는 주장을 연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정은이 화성-15형 이동식 발사차량 타이어 공장을 시찰한 소식을 뒤늦게 전하기도 했는데, 핵보유국임을 인정한다면 미국과 협상에 나설 수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한·미 양국은 내일부터 나흘 동안 대규모 연합 공중훈련을 시작합니다.

4. 법정시한 넘겼지만 3당 만남조차 없어 22:45

여야가 새해 예산안의 법정 시한을 넘긴 가운데 오늘도 여전히 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오늘이라도 본회의를 열어 예산안을 처리할 것을 요구했지만, 3당 원내대표간의 만남조차 없었습니다.

5. 창원터널 사고 한 달…안전불감증 여전 26:03

지난달 3명의 목숨을 앗아간 창원 터널 사고 이후, 경찰이 과적 화물차 집중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단속현장을 나가 봤더니 여전히 과적을 하거나 짐을 제대로 묶지 않는 화물차가 많아 안전불감증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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