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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9일 (화) 뉴스룸 다시보기 - 항생제 내성균 '동일 감염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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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항생제 내성균 '동일 감염원' 확인 2:30

이대목동병원에서 사망한 신생아 세 명에게서 검출된 세균이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는 '시트로박터 프룬디'이며 모두 같은 종류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수액이나 주사제를 통해 신생아들이 감염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보건 당국도 병원 측의 과실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조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2. 경찰 압수수색…눈물 속 발인 6:00

숨진 신생아 네 명의 장례가 오늘(19일) 치러졌습니다. 발인이 끝난 뒤 경찰은 이대목동병원을 압수수색해 인큐베이터와 약물 투입기 등 관련 증거 자료와 물품을 확보했습니다.

3. "가습기 살균제 사건 잘못 처리" 11:22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해 가습기 살균제 회사들의 광고에 대해 면죄부를 준 결정이 잘못됐다고 시인하고 해당 업체들에 대해 검찰 고발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BC 취재결과 제조사들은 해당 제품에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들어간 것을 알고 있었고 공정위도 관련 서류를 확보하고 있었지만 '인체에 무해하다'는 광고 문구는 심사도 하지 않았습니다.

4. 미 '새 안보전략'…북 압박도 강조 29:53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강조한 '신 안보전략'을 밝혔습니다. 68페이지의 안보전략 보고서에선 북한이 17번 언급될 정도로 북한 압박에 초점을 뒀습니다.

5. 김기춘 징역 7년, 조윤선 6년 구형 38:31

블랙리스트 관련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특검은 김기춘 전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정무수석에 대해 1심과 같이 각각 징역 7년과 6년을 구형했습니다. 조 전 수석은 1심에서 블랙리스트 관여 혐의가 무죄로 판단돼 석방됐지만, 이후 조 전 수석에게 불리한 진술이 속속 나오면서 항소심 결과가 주목됩니다.

6. 보훈처 압박에 '택지 공급' 특혜 42:30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고엽제전우회의 악성 민원에 시달려 보훈처 추천서를 받은 업체에게만 택지를 우선 공급하는 조건을 별도로 넣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보훈처는 박승춘 당시 보훈처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수사의뢰했습니다. 피우진 보훈처장으로부터 직접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7. 중장비에 파헤쳐진 '주상절리 절경' 59:08

현무암 협곡 주상절리 지역인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 내에 중장비를 동원한 공사가 한창입니다. 곳곳에 패여나간 돌 무더기도 발견되고 있는데요. 어떻게된 사연인지 잠시 뒤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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