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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모아보기] 문 닫는 자영업, 그만두는 의료진…코로나에 지친 사람들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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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는 다른 방식으로도 우리 삶을 병들게 하고 있습니다. 대학가를 46년째 지켜온 터줏대감 분식집도, 13년째 학생들의 사랑방이 되어준 카페도 코로나를 이기지 못한 채 속속 쓰러지고 있습니다.

2. 코로나19 확진자, 어제(22일)만 해도 345명으로 두 달만에 가장 적었는데 딱 하루 만에 바로 다시 4백명대로 늘어났습니다. 목욕탕, 병원, 스크린 골프장, 방역수칙 어기고 다같이 식사까지 한 교회. 코로나는 우리가 방심한 틈을 놓치는 법이 없습니다. 방역당국은 '변이 바이러스'를 언급하며, 코로나는 더 무서워지고 있으니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3. 교회도 내일(24일)부터는 모여서 예배할 수 있고, 모두들 아주 조금이나마 일상을 되찾았는데 우리 아이들 학교는 어떡해야 할까요. 아이들이 정말 집에만 있어야 했던 지난해와는 달라야 하지 않겠냐는 분위기 속에 오늘은 국무총리도 나섰습니다. 3월 새학기부터는 정상 등교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교육부에 지시했습니다.

4. 코로나는 다른 방식으로도 우리 삶을 병들게 하고 있습니다. 대학가를 46년째 지켜온 터줏대감 분식집도, 13년째 학생들의 사랑방이 되어준 카페도 코로나를 이기지 못한 채 속속 쓰러지고 있습니다.

5. 이런 자영업자들 손해를 보상해주자는 움직임은 정치권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부와 여당, 그리고 야당도 모두 '보상하자'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누구에게, 어떻게 주느냐인데요. 여야의 남은 쟁점을 서준석 기자가 이어서 짚어봤습니다.

6. 코로나로 끝이 보이지 않는 긴 터널 속에 있는 분들, 또 있죠. 지금 이 순간에도, 코로나와 사투를 벌이고 있을 '의료진'입니다. '영웅'이라고 치켜세우고, '덕분에'라며 응원했지만, 1년이란 시간은 응원만으로는 버티기 힘든 '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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