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JTBC 뉴스룸｜사흘째 400명대…'거리두기' 신중 검토 (21.01.30)

1. 사흘째 400명대…'거리두기' 신중 검토

국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400명 대를 기록하면서꺽이는 것처럼 보였던 확산세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IM선교회 집단감염 여파와 함께, 수도권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새로 발견되고 있습니다.정부는 내일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할지 신중하게 검토중입니다.

2. 전 세계 백신 부족…EU '수출 빗장' 건다

백신이 부족해지면서,유럽연합이 유럽에서 생산된 백신을 수출할 땐 승인을 받도록 했습니다. 모더나 백신까지 공급에 차질을 빚자, 유럽연합은 서둘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승인했습니다.

3. 김종인 '이적행위' 발언…'북 원전' 충돌

"북한에 원전을 지어주려 했다면 충격적인 이적행위"라고 말한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발언을 두고 여야 공방이 한층 뜨거워졌습니다. 여당이 "선거용 발언"이라고 비판하자 야당은 "도둑이 제 발 저린 격"이라고 받아쳤습니다.

4. 텅 빈 식당, 취소된 축제…'희망 담기'

코로나19로 서울 광화문 식당들은 텅 비었고,산천어 축제 역시 취소됐습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찾는 움직임은 계속되고 있는데, 그 현장을 담아왔습니다.

5. 문화초대석 ｜ '모차르트 곡' 초연 조성진

250년 가까이 숨겨져 있던 모차르트의 미발표곡을세계 최초로 연주한 조성진 씨를 '문화초대석'이 화상으로 만나봤습니다.

[조성진/피아니스트 : 제가 사실 연락을 받았을 때 낮잠을 자고 있었는데요. 일어나 가지고 메시지를 확인하고 약간 잠이 덜 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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