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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정주행] "미국 만의 문제 아니다"…인종·국적 떠나 #BlackOutTuesday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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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최루가스에 맞아 울부짖는 아이…'전쟁터' 된 시위 현장
미국의 인종 차별 항의 시위가 전국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시위대와 경찰 그리고 주방위군이 여기저기서 충돌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찍어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상에는 최루 가스에 어린아이가 울부짖는 모습까지 담겼습니다. 마치 전쟁터 같습니다.

01:56 "트럼프, 한때 지하벙커 피신"…백악관 인근 교회도 불타
수도 워싱턴을 비롯해서 스무 개주, 마흔 개 도시에는 야간통행 금지령이 내려졌습니다. 하지만 격렬한 시위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백악관은 시위대의 접근을 막으려고 야간 조명까지 껐습니다.

04:17 평화 시위에 최루탄…트럼프 "연방군 동원" 강경 대응
미국에선 주방위군이 속속 투입되는 가운데 일주일째 시위가 계속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군을 동원하겠다고 했습니다. 주민 한 명은 군인 총격으로 사망했습니다.

06:22 8분 46초' 바닥에 엎드린 시위대…곳곳 항의 메시지
8분 46초. 시민들은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경찰에 목이 눌려 있던 이 시간 동안 같은 자세를 하며 시위했습니다. 침묵이 흘렀지만, 메시지는 더 뜨거웠습니다.

08:05 "인종차별, 미국만의 문제 아냐"…전세계로 번지는 시위
시위는 전 세계로 퍼지고 있습니다. 인종차별은 미국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09:25 다리 위 가득 메운 시위대…백악관 앞엔 '철의 장막'
미국의 시위 열기는 좀처럼 식지 않고 있습니다. 포틀랜드에선 수천 명의 시위대가 누워서 다리 하나를 가득 메웠습니다. 수도 워싱턴에는 백악관에 접근하는 걸 막으려고 이렇게 대형 철조망까지 세워졌습니다.

11:23 무릎 꿇고 안아주고…격렬시위 너머엔 '공감과 연대'
현장에서는 경찰과 시위대가 숨진 조지 플로이드를 애도하기 위해서 모두 무릎을 꿇거나 서로 안아주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대치를 하면서도 인종차별 반대에는 공감한 겁니다.

12:50 "평화 시위" 외치며 스스로 자제…일부 지역에선 약탈
그럼 워싱턴으로 가 보겠습니다. 임종주 특파원, 미국은 아침일 텐데요. 지금 시위가 벌어진 현장에 나가 있는 것 같네요.

15:43 플로이드 추모 '검은 물결'…스타들도 '#블랙아웃화요일'
오늘(3일) 하루 해외 방송과 소셜미디어 세상은 정전이 된 것처럼 온통 검게 물들었습니다.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는 검은 물결엔 국내외 스타들도 동참했는데, 일부에선 침묵보다는 더 적극적인 목소리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17:34 플로이드 사망' 추모식 인파 몰려…시위 중대 분수령
인종 차별에 항의하는 시위가 미국을 넘어 전 세계로 확산된 가운데, 희생자를 추모하는 행사가 현지시간으로 오늘(4일)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립니다. 현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19:25 미 국방 "시위 진압에 군 동원 안 돼"…트럼프에 '반기'
그럼 바로, 미니애폴리스 현장을 연결하겠습니다. 임종주 특파원, 지금 이른 시간일 텐데요. 현장 상황은 어떻습니까?

"영업 재개 준비 중이었는데"…한인 상점 약탈 피해
폭력이나 약탈같은 시위대의 일탈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우리 교민들의 상점도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습니다.

#George_Perry_Floyd #NoRacism #BlackLivesMa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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