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UNJA
환영합니다
로그인 / 등록

[이슈정주행] "우리 부대도" 봇물 터지듯 SNS 폭로…병영 문화 바뀔까 / JTBC News

감사합니다! 친구들과 공유해주세요!

URL

이 영상을 비추천하셨습니다. 피드백주셔서 감사합니다!

Sorry, only registred users can create playlists.
URL


추가됨

상세정보

■ "풋살 경기 중 무릎 가격"…군 간부, 병사 폭행 의혹 (21.5.2)

군대에서 축구할 때 간부 공 뺏으면 혼난다는 말 있죠. 요즘 같은 시대에, 실제로 이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 육군 간부가, 공 뺏길 때마다 병사의 멱살을 잡고 위협하더니, 급기야 무릎을 가격한 겁니다.

■ [단독] 장병 급식비 하루 8790원…한 끼당 99원 올라 (21.5.3)

지난 4.7 재보궐 선거 결과를 계기로 2-30대의 상실감과 분노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군 장병들의 부실한 급식 문제가 새롭게 조명되고 있는 것도 이런 맥락에선데요. 취재를 해보니 군 장병 급식비가 지난해에 비해 한끼당 겨우 99원 오른 걸로 파악됐습니다. 채솟값 등 훌쩍 뛴 장바구니 물가를 생각하면 황당한 인상률입니다.

■부실 급식 이어…"군 가혹행위로 5개월째 못 걸어" 폭로 (21.5.4)

지난달에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사진입니다. 일회용 용기에 담긴 닭볶음 몇 조각과 김치, 휴가를 마치고 격리 중인 군 장병들에게 나눠 주는 도시락이었습니다. 이건 시작이었습니다. 최근에 또 다른 폭로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열악한 격리 시설과 샤워까지 통제하는 과도한 방역에 이어, 이번엔 "가혹행위를 당한 아들이 다섯 달 째 걷지 못하고 있다"는 아버지의 호소가 알려졌습니다. 모두 소셜미디어를 통한 폭로입니다.

■"폭로하면 바뀐다" 줄 잇는 제보…군 간부들은 대응 급급 (21.5.4)

보신 것처럼 폭로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공개되고 있습니다. 여론의 힘을 얻으면 문제를 더 빨리 해결할 수 있다는 공감대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우리 군대가 스스로 문제를 고쳐 나가지 못하고 있다는 걸 보여줍니다.

■'부실 급식' 직격탄에…군 "고기 반찬 10% 늘리겠다" (21.5.7)

두부 한 조 각에 깍두기 몇 개, 이렇게 부실한 급식과 열악한 격리 시설로 비판이 커지자 국방부가 오늘(7일) 대책을 내놨습니다. 급식비도 올리고 고기 반찬도 늘리겠다고 했습니다. 또 곰팡이 핀 곳에 격리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먹고 자는 이런 기본적인 일들이 지적을 받은 뒤에야 갖춰지는 겁니다.

▶ 뉴스룸 다시보기 (https://bit.ly/2nxI8jQ)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s://news.jtbc.joins.com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tbcnews
트위터 https://twitter.com/JTBC_new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s://jtbc.joins.com)

댓글작성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