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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모아보기] 국내 확진자 5천명 돌파…검사 우선순위 전환한다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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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9백 명 가까이 늘어 이제 5천 명을 넘었습니다. 첫 환자가 확인된 지 43일 만입니다. 대구에선 오늘(3일) 70대 이상의 환자 세 명이 숨지면서 사망자는 31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23명은 상태가 위중하다고 합니다. 정부는 검사의 우선순위를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에서 고위험군 환자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먼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2. 증상이 가벼운 환자를 위해 마련한 대구의 첫 생활치료센터는 이제 자리가 다 찼습니다. 환자를 태운 구급차가 한밤중에도 끊임없이 오가는 모습이 취재진의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곧 이런 센터가 6곳이 더 운영되지만, 병상이 부족한 걸 해결하려면 갈 길이 멉니다.

3. 대구가톨릭대병원에서 지난주에도 의사와 간호사, 이송 요원까지 모두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걸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병원 안에서 어디를 다녔는지 병원 측이 제대로 알리지 않아서 동료 의료진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4. 대구에선 코로나19 검사를 받기가 어려워 다른 지역으로 가서 검사를 받기도 합니다. 그런데 대구에 병상이 없다 보니 이젠 다른 지역으로 가서 치료를 받겠다는 환자도 생기고 있습니다. 당사자로선 어쩔 수 없는 선택이겠지만,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5. 오늘(3일) 새내기 간호장교들이 의료진이 부족한 대구로 향했습니다. "국가의 부름에 따르겠다"며 임관식을 마치자마자 국군대구병원으로 갔습니다.

☞ 신천지 추적서 고위험군 보호로…'코로나 검사' 우선순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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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진 확진 느는데 동선 '쉬쉬'…대구가톨릭대병원 시끌
☞ 병상 없는 대구, 다급해서 '원정 검사'…타 지역 불안 확산
☞ '국가의 부름' 새내기 간호장교들, '코로나 최전선' 대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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