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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브리핑] 버전 뜻한 V인데…오세훈 "'V는 문 대통령" 주장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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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브리핑 '이 V가 그 V?' 입니다.

산업부가 북한 원전 문서 공개하며 "내부 검토용"이라고 밝혔지만, 정치권에선 공방이 계속되고 있죠.

이런가운데 서울시장 국민의힘 예비후보 오세훈 전 시장은, '이 글자'에 주목했습니다.

문서 제목에 v1.1, v1.2라고 쓰인 'v' 말입니다.

오 전 시장, v란 글자는 흔히 vip, 대통령을 칭해왔다며, 이걸 문 대통령이 직접 해명해야 하는 이유로 든 겁니다.

글쎄요. 청와대는 "이런 문건, 본 적도, 보고받은 적도 없다"는 입장인데 그럼 대체 저 V가 뭐냐? 산업부에 좀 물어봤습니다.

돌아온 답변은? "V는 통상 문서 '버전'의 번호를 붙일 때 쓴다. 뒤에 오는 번호는 내용 변화를 뜻한다" 네, "직장인 아무나 붙잡고 물어도 '버전'의 v란 걸 알 거다" 사실 여당 의원의 말을 빌리지 않아도 아는 거죠.

▶ 기사 전문 https://bit.ly/3rftQ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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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기자 #백브리핑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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