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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모아보기] 첫날부터 양보는 없다…여야 재보궐 '난타전'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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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25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박영선·오세훈, 두 서울시장 후보는 첫날부터 말 폭탄을 던졌습니다. "참 나쁜 후보다" 그리고 "정신을 못 차렸다"는 거친 말을 주고받았습니다. 두 정당도 본격적인 전략 싸움에 들어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이른바 '읍소 전략'을, 국민의힘 지도부는 보궐선거를 하게 된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2. 앞으로 2주 간 후보들에겐 1분 1초가 아쉬울 수 있습니다. 실제 오늘(25일) 0시가 되자마자, 후보들은 바로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두 서울시장 후보의 하루를, JTBC 기자들이 밀착해서 취재했습니다.

3. 이번에는 부산으로 가보겠습니다. 김필준 기자, 민주당의 김영춘 후보, 그리고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 오늘(25일) 어떻게 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까?

4. 다시 서울을 보면, 양측은 상대 후보가 했던 말도 검증의 도마에 올리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2년 전에 오세훈 후보가 했던 대통령 비판 발언을 꺼내 들자, 국민의힘은 박영선 후보가 5년 전에 했던 발언으로 맞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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