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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억 들여 '유령청사' 짓고, 직원들은 '특공' 수억대 시세차익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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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등 속 세종 유령청사…직원들은 '특공' 수억대 차익 (21.05.17)

관세청 산하기관인 관세평가분류원이 세종시에 170억 원을 들여서 입주하지도 못할 '유령 청사'를 지었단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가지도 않을 청사를 짓는 동안 직원들이 세종의 공무원 특별공급 아파트를 분양받아 몇 배의 차익을 냈습니다.

■ 김 총리 "관평원 유령청사·특별공급, 위법 땐 수사의뢰" (21.05.18)

관세평가분류원이 세종시에 '유령청사'를 짓고 직원들은 아파트를 특별 공급받았단 의혹을 정부가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위법 사안이 나오면 수사 의뢰하고, 아파트 당첨을 취소할 수 있는지도 검토하라고 했습니다. 새만금개발청, 해양경찰청에서도 비슷한 의혹이 나와서 전수 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 공정 건드린 '특공'…허탈한 시민들 "공무원 특혜 폐지를" (21.05.18)

세종시에 청사도 없는데 직원들이 아파트를 받은 공공기관이 잇따라 드러나자 특별공급 제도를 폐지하란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민들은 바늘구멍을 뚫어야 들어갈 수 있는 새 아파트를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직원이 쉽게 들어가는 건 공정하지 않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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