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발 손실 131억"…서울시, 46억 손해배상 소송 / JTBC 뉴스룸

코로나19 관련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하루 사이 코로나19에 걸린 사람, 126명 늘었습니다. 100명 아래로 내려가지 못하고 있는 게 벌써 16일째죠. 이번 사태의 중심에 있는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한 확진자도 현재까지 116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피해가 컸던 서울시가, 서울시의 손해액 46억 원을 배상하라며,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씨에게 소송을 냈습니다. 하지만 사랑제일교회 측은 되레 자신들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며, 소송은 중국에 내라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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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기자 #전광훈교회손배소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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