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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D-53…강원도 "주인공은 나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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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앵커멘트 】
2018 평창올림픽이 이제 5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구촌 축제를 앞두고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강원도는 이번 올림픽을 계기로 발전의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수아 기자입니다.


【 기자 】
300명이 넘는 참석자들이 맹추위를 뚫고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는 '매경 평창포럼'이 강원 평창에서 열렸습니다.

포럼에서는 평창올림픽 성공 기원과 강원도의 미래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강원도는 이번 올림픽을 계기로 4차 혁명의 중심지로 거듭나겠다는 구상입니다.

바이오와 헬스케어, 신재생에너지 등이 주요 대상입니다.

▶ 인터뷰 : 정만호 / 강원도 부지사
- "이번을 계기로 해서 변방, 개발이 덜 된 지역, 이런 말을 듣던 강원도가 세계 속의 강원도로…."

강원도는 올림픽으로 인한 대외 인지도 향상과 정부의 신북방정책 추진을 바탕으로 강원도를 북방교역의 전진지기로 육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 인터뷰 : 육동한 / 강원연구원장
- "강원도의 지리적 여건이 강원도가 북방 기지로서의 전초 역할을 할 여건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북방경제 시대에 또 통일 시대에 강원도의 주도적 역할이…. "

나라의 잔치가 될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그동안 상대적으로 낙후됐던 강원도에도 희망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MBN뉴스 이수아입니다.

영상취재 : 조영민 기자
영상편집 :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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