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의 12월 12일 '이 한 장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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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이 엄동설한에 지진 피해로 살 집을 잃은 포항 이재민들에게 보급되는 이동형 임시주택입니다.
모두 29개동에 난방시설까지 마련해 내일부터 입주시킨다고 하네요.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은 이재민을 찾아 '사람이 먼저다'라는 격려의 글을 선물했죠.
이 임시주택들이 이재민들의 눈물을 조금이나마 닦아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