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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베이성 체류자 입국금지…"국민안전 위한 부득이한 조치" / JTBC 정치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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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늘 속보부터 살펴봅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국내 확진자 수는 열다섯, 오늘은 늘지 않았습니다. 현재까지 총 414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61명이 격리된 채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접촉자 913명을 대상으론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접촉자 구분도 없애기로 했습니다.

[정은경/질병관리본부장 : 밀접접촉자와 일상접촉자를 구분하던 종래의 접촉자 구분을 폐지하고, 일괄 '접촉자'로 구분한 뒤 모두 자가격리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새 주변에선 모두 신종 코로나 이야기뿐입니다. 예방법이 뭐냐, 심지어는 아예 밖에 안 나가겠단 사람도 있습니다. 민심이 흉흉하단 표현, 이럴 때 쓰는 거겠죠. 경제도, 정치권 총선까지 모든 이슈를 신종 코로나가 뒤덮었습니다. 결국 정부의 대응이 상반기 국정동력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가 될 텐데요. 문 대통령은 "상황은 이제 시작일지도 모른다. 얼마나 더 확산될지, 언제 상황이 종식될지 알 수 없다"며, 정부의 선제적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또 후베이성 일시 입국제한 조치에 대해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 : 중국은 우리의 최대 인적 교류국이면서 최대 교역국입니다. 중국의 어려움이 바로 우리의 어려움으로 연결됩니다. 서로 힘을 모아 지금의 비상상황을 함께 극복해야 하고 다른 한편 우리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출입국 관리를 보다 강화하고 엄격하게 통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사태 초기 입국 금지는 고려 안 한다던 정부 입장에 변화가 생긴 건데요.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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