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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승도 어렵다?…"모두 응원하면 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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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러시아 월드컵이 오늘로 딱 5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최악의 조 편성에 기대감이 떨어져 있지만, 신태용 감독은 16강 진출이 불가능하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국영호 기자입니다.


【 기자 】
피파 랭킹 1위의 세계 최강 독일과 15위의 멕시코, 23위의 스웨덴.

전문가들이 조별리그 1승도 어렵다는 전망을 하고 있지만,

대표팀은 1승1무1패로 16강에 진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전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스페인 출신 베테랑 외국인 코치들은 유럽을 돌며 전력분석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고,

신태용 감독은 유럽파와 K리그 선수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신태용 / 축구 대표팀 감독
- "하루하루 긴장하면서 주말과 수요일 선수들 선수 부상당하지 않게 일일이 검사하고, 부상 선수는 우리가 어떻게 빨리 회복시킬 것인가…."

지난달 원정 두 차례 평가전에서 부진한 경기력으로 2연패 해 질타가 쏟아지고 있지만,

오늘 발표된 슬로건 '위 더 레즈'처럼, 모두가 붉은악마가 된다면 못해낼 게 것도 없다고 강조합니다.

▶ 인터뷰 : 신태용 / 축구 대표팀 감독
- "우리 축구 전사들을 위해서 모두 한마음 한뜻이 되면 국민이 바라는 16강 이상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대표팀은 다음 달 14일 23명 최종 명단을 발표하고, 일주일 뒤부터 최종 담금질에 들어갑니다.

MBN뉴스 국영호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편집 : 이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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