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법 침해" 강제징용 1심 각하…대법 판단 뒤집혀 / JTBC 뉴스룸

일제 강제 징용 피해자와 유족 등 80여 명이 일본 기업 16곳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에서 법원이 오늘(7일) 일본 측 손을 들어줬습니다. 개인에게는 소송 권한이 없다는 건데요. 3년 전 다른 피해자들이 냈던 소송에서 대법원이 피해자 손을 들어줬던 것과는 반대의 판결이 내려진 겁니다. 피해자들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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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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