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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토론 43회 - 여야 공천 파동, 그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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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토론으로 금요일 밤 잠을 깨우는 JTBC '밤샘토론'에서는 이번 주 금요일밤 12시 30분, "여야 공천파동, 그 결말은?"이라는 주제로 한 달 앞으로 다가온 4.13총선 공천 상황을 점검한다.

공천 개혁, 참신한 인물 영입 등을 약속했던 여야, 과연 그 약속을 잘 지키고 있을까? 현역 컷오프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가장 공정한 칼날을 휘두른 당은 어디인지, 현경병 전 한나라당 의원, 장성호 건국대 교수, 김종배 시사평론가, 윤태곤 더모아 정치분석 실장이 여야 공천파동을 주제로 뜨거운 토론을 예고했다.

새누리당은 살생부에 이어 여론조사 문건 유출, 친박핵심 윤상현 의원의 막말 녹취 파문까지 등장하며 친박 대 비박 간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통화 상대가 누구인지를 두고 공천 개입 논란으로 번지는 가운데, 새누리당은 공천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을까?

김무성 대표가 정치생명을 걸겠다고 했던 100% 상향식 공천의 원칙은 잘 지켜지고 있는지, 단수-우선추천지역 선정에 문제는 없는지, 중진교체론과 당과 배치되는 언행을 했던 인물들에 대한 공천여부 등 새누리당 내 뜨거운 공천 이슈들을 총 점검한다.

야권에서는 통합을 두고 뜨거운 토론이 예상된다. 국민의당이 공식 거부했지만, 수도권 등 일부 지역에서 연대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등 논란이 계속되는 상황, 일여다야 구도로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서 연대는 필요할까?

한쪽 계파 죽이기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더민주의 현역의원 컷오프는 총선 승리를 부를 수 있을지, 국민의당은 지지율 하락을 딛고 공천을 통해 반전을 노릴 수 있을지, 또 여야가 물고 물리는 자객공천-킬러공천은 어떻게 봐야할지, 이번 '밤샘토론'에서는 공천에 대한 모든 이슈를 총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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