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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여름에 41분 이상 쬐면 피부암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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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앵커멘트 】
자외선은 너무 적게 쬐도 너무 많이 쬐도 문제입니다.
오늘 같은 땡볕에서는 얼마가 적당량일까요.
정설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오후 1시 햇볕이 따갑게 내리쬡니다.

모자와 양산까지 준비했지만, 자외선을 막기엔 역부족입니다.

▶ 인터뷰 : 김영조 / 경기 안양 평촌동
- "오늘 양산 쓰고 나왔는데 피부가 까매지거나 눈이 부시지 않을 거 같아서 좋은데 이걸로는 충분하지 않은 거 같습니다."

오랜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 노화를 앞당길 뿐 아니라, 피부암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 노출은 적당량이 있습니다.

자외선은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D를 만들어냅니다.

▶ 인터뷰 : 정설민 / 기자
- "그렇다면 하루에 몇 시간 정도 햇볕을 쬐는 것이 우리 건강에 좋을까요?"

여름에는 하루 26분만 자외선을 쫴도 충분한 비타민D를 만들어내고, 41분이 넘어가면 피부 건강에 적신호가 켜집니다.

▶ 인터뷰 : 이윤곤 / 충남대 대기과학과 교수
- "41분 이상 노출될 경우에 피부에 홍반과 화상을 일으킬 수 있는 영향이 상당히 높게 나타나고…."

전문가들은 41분 이상 야외활동을 한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MBN뉴스 정설민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취재 : 유용규 기자
영상편집 : 이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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