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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에 입장 바꾼 경찰 "증오범죄 가능성도 배제 안 해"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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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주 특파원, 아직 한국계 희생자 신원이 전혀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까?

[기자]

이번 사건의 희생자는 모두 8명인데 용의자가 처음으로 총을 난사한 영스 아시안 마사지의 희생자 4명은 신혼 여성 등으로 모두 신원이 공개됐습니다.

두 번째, 세 번째 마사지 가게에서 숨진 한국계 희생자 4명만 아직 신원이 공식적으로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절차적으로 가족에게 먼저 통보가 이뤄져야 하는데, 아직 일부 확인이 안 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 기사 전문 https://news.jtbc.joins.com/html/082/NB1199708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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