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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서울시장 공식 출마 "봄날 같은 시장 되겠다" / JTBC 정치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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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궐 선거가 이제 71일 앞으로 다가왔는데, 여야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죠.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오늘(2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공식 출마했습니다. '봄날 같은 시장이 되겠다'고 했는데요. 당내 경쟁 상대죠. 우상호 의원은 오늘 공식 일정을 자제하겠다고 했습니다. 여권 보궐선거 소식 류정화 반장이 정리했습니다.

[기자]

[박영선/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 코로나19로 서울 시민들은 아픔과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회복과 재도약의 시간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봄을 가져올 사람. 그런 사람이 필요합니다. 서울의 봄을 위해 '봄날 같은 시장'이 필요합니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오늘 공식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됐습니다. 박 전 장관은 코로나 극복과 대전환의 시대를 얘기했습니다. '봄날 같은 시장'이 되겠다고 했는데, 같은 여성 후보인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의 슬로건 '독하게, 섬세하게' 와는 좀 달라 보이죠.

박 전 장관이 제시한 서울시의 비전, 보실까요. '21분 컴팩트 도시'인데요. 천만 도시 서울을 21개의 구간으로 나눠서 '다핵분산도시'로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고르게 발전시키겠다는 거죠. 또 분산된 각 도시에선 21분 안에 직장과 교육, 보육, 의료가 해결되도록 하겠다고도 했습니다. 출마 선언 장소인 '여의도'를 예로 들어 설명했습니다.

[박영선/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 국회의사당 앞 도로를 지하화면서 다음처럼 바꾸려고 합니다. 이 안에서 스마트팜을 만들어서 여의도에 사는 분들이 채소를 가꾸고, 타원형 도시를 돌아서 올라가면서 운동도 하고 산책도 하는 그러한 수직정원도시의 하나의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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