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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를 움직여야 한다는 이정재(Lee Jung Jae) "이런 일로 무너질 수는 없어" 보좌관2(Chief of Staff2)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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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화학 일을 맡겠다는 강선영(신민아)
국회를 움직여야 한다는 장태준(이정재)
′국정조사′를 하기 위해 의원들을 움직이자는 태준
"모든 걸 버리고 여기까지 왔어, 무너질수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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