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플러스] 성폭력으로 이어진 '아동 성착취' 영상…목사·교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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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사상 최대 규모의 아동 성착취물 사이트 운영자가 한국인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련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영상을 가지고 있는 것도 범죄인데, 이에 대한 처벌은 더 가벼워 문제로 지적됐는데요. 저희 취재진이 관련 판결문을 분석한 결과, 아동 성폭력 범죄자들은 범행에 앞서 아동 성착취 영상을 소지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 중에는 목사와 심지어 초등학교 교사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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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수기자 #JTBC뉴스룸 #아동성착취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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