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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사건' 유착 의혹에…민갑룡 경찰청장 "봐주기 수사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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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한복판 클럽에서 벌어진 폭행·마약 투약·연예인과 경찰관가의 유착 등으로 얼룩진 '버닝썬 사건' 에 대해서도 어떤 질의 나올까 관심이 집중됐는데요, 민갑룡 청장은 "봐주기 수사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질의 답변 듣고 이야기 이어겠습니다.

[홍문표/자유한국당 의원 : 윤규근 총경이, 총경 맞습니까? (네. 총경입니다.) : 그런데 시중에선 이 사람을 보고 총장이라고 해요. 계좌 추적도 안 당하고 압수수색도 안 당하고… 이게 봐주기 아닙니까?]

[민갑룡/경찰청장 : 저희가 법에 따라서 계좌 추적 등 강제수사까지 지금 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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