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의 앵커브리핑] '다만 나에게 한 뼘의 광장을 달라'
상세정보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대규모의 총격전이 벌어진 그곳은 서울 시내 한복판이었습니다.
남북한 비밀 요원들은 핵무기를 뺏고 빼앗기며 목숨을 건 추격전에 나섭니다.
드라마 ᐸ 아이리스 ᐳ 의 결정적인 장면이었지요.
촬영된 곳은 광화문광장 한복판이었습니다.
드라마 때문에 광장을 통제하다니…
더구나 2009년 그 당시는 광장에서 시위를 하는 것조차 좀처럼 허용되지 않던 시기였습니다.
'"아이리스는 되는데 우리는 왜 안 되나'" 시민들은 시위는 막으면서 드라마에 광장을 열어준 당국의 이중 잣대에 문제를 제기했던 기억입니다.
그때를 생각한다면 오늘의 광장은 그야말로 열린 공간 그 자체입니다.
#손석희앵커 #앵커브리핑 #광장시위
▶ 기사전문 (http://bit.ly/2XP5ykD)
▶ 뉴스룸 다시보기 (https://bit.ly/2nxI8jQ)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tbcnews
트위터 https://twitter.com/JTBC_new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