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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보가중계] 청문회 답변 '복붙'만 63곳…노정희 후보자 해명은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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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대법관인 그래서 청문회만 통과하면 사상 첫 여성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되는 노정희 선관위원 후보자, 암초를 만났습니다.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지적한 내용인데요.

청문회를 보통 앞두고 의원들이 이런저런 후보자한테 질문을 하죠.

그러면 후보자는 그에 대한 답변서를 작성해서 국회에 제출을 합니다.

그런데 박 의원실 직원들이 답변서를 분석하다가 아니, 이것은 하면서 깜짝 놀랐다는 거죠. 이겁니다.

청소년 정치 참여에 대한 후보자의 견해는 하고 물었습니다.

답변 왈, 청소년에게 참정권 등 정치 참여를 어느 정도 보장할지 여부는 청소년들의 정치적 판단능력과 블라블라블라, 다만 교육 현장 정치화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검토해야 될 필요성도 판단됩니다, 이런 거였는데요.

그런데 한 달 앞서 청문회를 치른 조성대 선관위원 후보자의 답변서랑 함께 보시죠.

그렇습니다. 정확히 데칼코마니마냥 딱 포개지는 내용인 것이죠.

이렇게 조성대 후보자의 것과 복사, 붙이기. 복붙한 것이, 저렇게 똑같은 부분만 답변서에 63곳.

띄어쓰기마저 똑같더란 말입니다.

이거 뭐 시험 족보마냥 서로 돌려쓰는 거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온다는데, 노 후보자 해명을 했습니다.

많은 서면 질의를 짧은 시간 내에 답변을 하다 보니 선관위 직원들의 도움을 받았다, 모두 내가 확인을 했다라고 해명을 했다는군요.

▶ 기사 전문 https://bit.ly/2Tt5T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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