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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 개 시민단체 뭉쳐 '옥시제품 불매운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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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옥시 본사를 항의 방문했던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가족들이 덴마크로 장소를 옮겼습니다. 14명의 목숨을 앗아간 가습기 살균제 '세퓨'에 원료를 판매한 곳이 덴마크 회사 케톡스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케톡스는 작년에 이미 폐업을 했고, 세퓨 역시 지난 2011년에 문을 닫아서 가해 주체가 모두 사라진 상황입니다.
피해자 가족들과 면담을 가진 덴마크 환경청에선 우리 검찰의 수사요청이 있으면 언제든지 협조하겠다고 밝혔고, 현지 환경단체들은 덴마크 기업의 책임이 크다면서 항의시위에 동참했습니다.
국내에서는 50여 개 시민단체가 옥시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에 나섰습니다. 광범위한 불매 운동을 통해서 옥시가 국내 영업을 전면 중단하도록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과연 이번에는 불매운동이 통할 것인지 주목됩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230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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