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 40주년 내한공연 개막…배우들 이동 동선 최소화 / JTBC 아침&

1. 신채호 후손, 옛 집터 반환 소송 패소

독립운동가 신채호 선생의 후손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옛 집터 소유권을 제대로 돌려받지 못했다며 낸 소송이었는데 재판부는 침탈당한 재산을 후손에 귀속시킬 의무가 국가에 없고 신채호 선생의 재산인지도 단정하기 어렵다고 봤습니다.

2. 예술의전당에 '공연 영상화 스튜디오'

코로나 여파로 온라인 공연이 크게 늘면서 예술의 전당에 시설이 마련됐습니다. 공연을 영상으로 만드는 작업을 지원하는 곳입니다. 정부는 예술에 전당에 30여 억원을 투입해 내년 온라인 생중계 작업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3. '캣츠' 40주년 내한공연 개막

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이 어제(9일) 시작됐는데요. 객석 1열은 모두 남겨뒀고 관객들이 한자리씩 띄어앉았습니다. 배우들의 객석 이동 동선도 최소화 됐습니다.

(화면출처 : 에스앤코)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tbcnews
트위터 https://twitter.com/JTBC_new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