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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억 벌고 퇴사했다고?…코인 '대박' 꿈꾸는 직장인들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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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투전판…하루 1천만원 출렁, '장난 아니게 된' 코인도 (21.04.19)

가상화폐 시장을 두고 지금 '투전판'이란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하루에 천만 원씩 출렁이고 있습니다. 또 개를 상징으로 해서 장난스럽게 내놓은 가상화폐가 우리나라에서 주식보다 더 많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안은 허술합니다. 거래소에 보관해 둔 2억 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해킹으로 모두 잃었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가상화폐로 400억까지 벌고 퇴사?…'붕 뜬' 직장인들 (21.04.20)

가상화폐로 큰돈을 번 사람들이 회사를 그만뒀다는 얘기가 계속 나오면서 박탈감을 느끼는 직장인들도 많다고 합니다. 또 지금이라도 하는 마음에 가상화폐에 투자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고음도 울리고 있습니다.

■"장난에서 월가 주류 투자처로"…도지코인, 나홀로 25% 폭등 (21.04.20)

지금 가상화폐 과열을 주도하고 있는 건, 도지코인입니다. 비트코인 열풍을 풍자하기 위해서 장난삼아 만든 가상화폐라는데, 지금 되레 도지코인이 그러고 있습니다. 오늘(20일) 대부분의 가상화폐 값이 크게 떨어졌는데, 도지코인만 25% 넘게 올랐습니다. 소액 투자자들이 시장 흐름과는 반대로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30분 만에 1000배 오른 코인…믿기지 않는 '묻지마 투기' (21.04.21)

가상화폐 시장이 계속 과열되면서 이제는 거래소에 상장한 지 30분 만에, 천 배 넘게 뛴 가상화폐까지 나왔습니다. 전례가 없는 일입니다. 금 사업에 블록체인 기술을 쓴다면서 만든 가상화폐인데, 기술에 대한 기대보단 '묻지마 투기'가 몰린 영향이 커 보입니다.

■2030 "남은 기회는 코인뿐"…정부는 '가치없는 투기' 방치 (21.04.21)

올해 가상화폐 계좌를 튼 사람 10명 가운데 6명은 20~30대입니다. 집값은 치솟고 코로나 여파로 일자리까지 불안하자 "남은 기회는 가상화폐밖에 없다"는 심리도 작용했습니다. 이들에게 가상화폐는 이미 익숙한 투자 대상입니다. 그런데도 정부는 '가치 없는 투기 수단'일 뿐이라며 방치하고 있습니다.

■40% 빠진 도지코인…"돈 복사하려다 돈 삭제" 비명 (21.04.22)

가상화폐로 큰돈을 벌었다는 소문이 무성하지만, 그만큼 주목을 받지 못해서 그렇지, 돈을 잃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한동안 무섭게 올랐던 도지코인만 해도 사흘 사이에 40% 넘게 떨어졌습니다. 요즘에 가상화폐로 돈을 버는 걸 '돈 복사', 그리고 잃는 걸 두곤 '돈 삭제'라고 부른다는데, "돈을 복사하려다 돈을 삭제당했다"는 비명이 여기저기에서 나옵니다.

■"거래소 폐쇄, 엄포 수준…과열 가라앉힐 해법 못 돼" (21.04.23)

거래소 폐쇄 놓곤 고개를 갸우뚱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실효성이 떨어진다'며 엄포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시장 점유율의 90%가 넘는 대형거래소들은 문을 닫을 가능성이 낮다는 겁니다. 중소 거래소만 없어질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대형 거래소에 사람들이 몰려서 결국 '폭탄 돌리기'가 될 거란 얘기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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