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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회고담 "2016년 당시 정무수석, 노골적 진박 공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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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 중앙일보에 김무성 전 대표의 회고담이 실렸습니다. 2016년 총선 직전 때 말이죠. 당시 청와대와 김무성 당시 당대표간 공천 힘겨루기 엄청났죠.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이 현기환 수석이었는데, 자신한테 찾아와서 노골적으로 진박공천 요구 하더랍니다. 현기환 수석, 박근혜 전 대통령을 할매라고 호칭을 하면서 "할매도 퇴임하고 후원세력이 있어야 할 거 아임꺼. 고마 마 TK는 할매한테 주이소"하더란 거죠. 김무성 대표 "마 지금 장난하나. 몬준다" 하니 현 수석, 다시 "마 그럼 대구만 주이소" 그러자 김 대표 "안 된다 카이" 현 수석, 세번째로 찾아와서, 마지막으로 "마 그럼 유승민과 그 일당만 넘겨 주이소"하더란 거죠. 김 대표, 과연 뭐라고 했을까요 "'안 된다'고 했다. 그때부터 비극이 시작된 거다."

그렇습니다. 그리고 나서 모두 다 아시는 소위 말하는 '옥쇄 들고 나르샤' 이 광고 정말 유명했죠. 한국정치의 블랙코미디가 그래서 벌어졌다는 것입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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