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X자' 악수하고 기념사진…방역 위반 논란 / JTBC 아침&

1. 안철수-금태섭 '"2말 3초 단일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무소속 금태섭 전 의원이 어제(4일) 국회에서 만나 이번 주 안에 단일화 방식에 관한 실무 협의에 들어가기로 합의했습니다. 단일화 시점에 대해서 안철수 대표는 국민의힘 자체 경선이 끝나는 다음 달 4일보다 조금 빨리 2월 말이나 3월 초가 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2. 류호정 '"비서 면직 최초유포자 고발'"

전직 수행비서 면직 논란에 휩싸인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부당해고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며 최초 유포자를 형사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보좌진은 근로기준법과 국가공무원법 적용 대상이 아니다'"라며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일방적인 주장을 퍼뜨린 당원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3. 우상호 'X자' 악수…방역 위반 논란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이 정책 발표를 마친 뒤에 찍은 기념사진 때문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민주당 의원과 구청장 등 10여 명이 팔을 엑스자로 엇갈리게 해 함께 손을 잡았는데, 악수 등 신체 접촉을 피하라는 정부의 방역지침을 어겼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화면출처 : 우상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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