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하늘서 본 '세월호의 상처'…선체 직립 어떻게?
상세정보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이 곧 목포신항을 떠나게 되죠. 참사 3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세월호에선 여덟 달에 걸쳐 미수습자 수색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세월호는 이제 선체를 세우는 직립 작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하늘에서 본 세월호는 그동안의 상처를 보여주듯 뚫리고, 찢기고 처참한 모습이었습니다.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이 곧 목포신항을 떠나게 되죠. 참사 3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세월호에선 여덟 달에 걸쳐 미수습자 수색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세월호는 이제 선체를 세우는 직립 작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하늘에서 본 세월호는 그동안의 상처를 보여주듯 뚫리고, 찢기고 처참한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