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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출국…"본선에선 다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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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스웨덴과의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18일)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는데, 기대감보다는 불안감이 큰 상황입니다.
축구대표팀 감독과 주장이 오늘 전지훈련지 오스트리아로 떠나면서 "본선에선 다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네요. 전광열 기자입니다.


【 기자 】
'16강은커녕 망신만 당할 것'이란 부정적인 여론 탓에 전지훈련지로 떠나는 선수단 분위기는 비교적 무거웠습니다.

출국하기 전 기자들과 만난 대표팀 주장 기성용은 월드컵 본선에선 축구팬에게 달라진 경기력을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기성용 / 축구대표팀 주장
-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월드컵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표팀은 내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오스트리아 레오강에서 수비 조직력과 공격전술을 가다듬습니다.

7일엔 볼리비아와 11일엔 세네갈과 평가전을 치릅니다.

▶ 인터뷰 : 신태용 / 축구대표팀 감독
- "볼리비아전과 세네갈전은 우리가 거의 '베스트'를 가지고 조직력을 다질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스웨덴전 승리를 위해 준비했던 스리백 수비의 떨어지는 완성도와 부상으로 빠진 핵심선수들의 공백을 메우는 방법 등 신태용 감독이 '결전의 땅' 러시아로 가기 전 오스트리아에서 풀어야 할 숙제가 산더미 같습니다.

MBN뉴스 전광열입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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