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에 '미끈' 수도관 터져 '줄줄'…119 출동, 지난해 5배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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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아침 서울의 최저기온은 영하 11도였습니다. 체감온도는 영하 16도까지 내려갔습니다. 올겨울 강추위가 이어지고 눈도 많이 오면서 사건 사고도 많아졌습니다. 실제로 119 출동 건수가 작년의 다섯 배가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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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훈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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