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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왕따' 급증하는데…개인의 힘으론 탈피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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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직장 내 '왕따', 즉 따돌림 문제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직장 내 왕따라고 하면 보통 "일을 잘 못했을 것이다" 아니면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겠지" 이런 편견과 함께 소수의 일로 치부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 통계를 보면 얘기가 좀 달라집니다. 지난해 직장인 10명 가운데 따돌림을 경험해 봤다고 답한 이들이 무려 8명이었습니다. 이쯤 되면 직장에서 적응을 못하는 소수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내 문제'로 닥칠 수 있는 상황인데요. 전문가들은 왕따 문제가 개인의 탓이라기보다는 권위적이고 강압적인 조직 문화 때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갈수록 확산되고 있지만 개인의 힘으론 벗어나긴 힘든 직장 내 왕따 실태, 우선 박창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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