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착카메라] 주민 의견 무시한 '핫플'…명소만큼 뜨거운 '갈등' / JTBC 뉴스룸

아무도 가지 않는 호젓한 숲길. 지금은 쉽게 볼 수 없는 오래된 거리.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그런 곳을 찾아다닙니다. 그런데 누군가에겐 위안을 주지만 누군가는 불만을 얘기합니다. 특히, 거기에 터를 잡고 사는 사람들은 갑자기 몰려드는 사람들 때문에 괴롭다고 말하곤 합니다. 이런 불편을 줄이기 위해서 새로 길을 놓고 새로 건물을 세우기도 하지만, 그 과정에서도 잡음이 나옵니다.

너무 유명해져서 더 뜨거운 갈등을 빚는 전국의 명소들을 밀착카메라 정원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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