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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김기식 사태' 정면돌파…한국당 '국정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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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앵커멘트 】
이렇듯 김기식 파문이 들끓고 있는 상황 속에 청와대는 여전히 정면돌파 입장입니다.
제기된 의혹들이 적법한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판단해 달라는 겁니다.
반면 한국당은 국정조사를 하자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서정표 기자입니다.


【 기자 】
외유성 해외출장과 후원금 논란으로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궁지에 몰린 가운데 청와대가 적법성 여부를 따지기로 했습니다.

피감기관 돈으로 해외 출장을 가는 것과 후원금을 보좌관에게 퇴직금으로 주는 것 등이 적법한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질의해 공식 판단을 받기로 한 겁니다.

또, 19대와 20대 다른 국회의원들의 해외 출장 사례도 조사해 도덕성 흠결도 따져봤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김의겸 / 청와대 대변인
- "해외 출장 사례가 일반 국회의원들의 경우와 비교해 볼 때 과연 평균 이하의 도덕성을 보였는지…"

한국당은 연일 추가 의혹을 폭로하며 전방위 공격에 나섰습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임기 말에 더미래연구소에 5천만 원을 셀프 후원한 것과 관련해 선관위가 위법 소지가 있다고 말했는데도 돈을 냈다"며 선거법 위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인터뷰 : 김성태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선관위 질의에서 문제 없다는 답변을 듣고 후원했다는 해명 자체가 새빨간 거짓말임이…"

▶ 스탠딩 : 서정표 / 기자
- "한국당은 선거법 위반과 관련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를 당론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MBN뉴스 서정표입니다.[[email protected]]"

영상취재 : 배병민 기자
영상편집 : 양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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