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 휘둘러 실명…일간지 기자, 징역 1년 2개월 / JTBC 사건반장

한 남성이 다른 남성에게 주먹을 휘두릅니다. 얼굴을 맞은 남성이 바닥에 고꾸라지고 일방적인 폭행이 이어지는데요. 폭행을 가한 남성은 전 청와대 출입기자로 술집에서 시비가 일자 해당 주점 사장의 남편을 때려 실명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법원은 중상해 혐의로 기소된 해당 기자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는데요. 다만 피해자와 합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법정구속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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