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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수산시장 사태' 최후통첩…수협 "이전 마지막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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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지금까지, 거의 3년 동안 이어진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 이전 문제 얘기부터 해보겠습니다. 수협이 새로 지은 건물로 상인들이 옮겨가도록 하고 있지만, 일부가 권리금이나 임대료 문제 때문에 격렬하게 반대를 하고 있는데요. 오늘(9일), 수협의 최후통첩이 있었습니다.

[안재문/수협 노량진수산주식회사 대표이사 : (신시장) 입주 신청은 금일 오후 5시에 종료가 됩니다. 미입주 상인에 대해서는 형사상 법적 조치를 통해 그동안 발생한 피해액에 대해서는 배상금을 끝까지 청구할 것입니다.]

정리를 해보면, 오후 5시까지 신청을 하지 않으면 남은 점포를 일반인에게 분양하겠다는 초강경책입니다. 어제를 기준으로 아직 전체 점포의 약 20% 정도인 131곳이 옛 시장에서 버티고 있는데요. 나중에 구 시장이 철거되면, 이들은 오도가도 못 하는 처지가 됩니다. 지금 옛 노량진 시장에는 나흘째 수도와 전기가 끊긴 상태고,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하는 등 극한에 몰려 있는데요. 마감 기한인 오늘 오후 5시 이후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짐작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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