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14년 만에 '야당 의장'…부의장 심재철·박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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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정세균 의원이 20대 국회 전반기의 국회의장이 됐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오세훈 후보를 꺾고 6선에 올라서 화제를 뿌린 뒤 국회의장까지 직행했습니다.
야당에서 국회의장이 배출된 건 14년 만인데, 여소야대 정국의 상징성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인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정세균 의원이 20대 국회 전반기의 국회의장이 됐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오세훈 후보를 꺾고 6선에 올라서 화제를 뿌린 뒤 국회의장까지 직행했습니다.
야당에서 국회의장이 배출된 건 14년 만인데, 여소야대 정국의 상징성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인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