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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7일 (금) 뉴스룸 다시보기 - '다스 실소유주' 관련 첫 실명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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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병기, 특활비 25억…16억 '묘연' 1:56
오늘(17일) 새벽 구속된 이병기 전 국정원장이 7개월의 재임 기간 동안 증빙 없이 쓴 특수활동비가 25억 원에 이르는 걸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이중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상납한 돈을 빼고도 16억 원의 행방이 묘연한데, 정치권에서는 사라진 특수활동비가 어디에 쓰였는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2. 첫 지시가 '상납금 2배로 증액' 10:43
JTBC가 확인한 이병기 전 국정원장의 구속영장에 따르면, 이 전 원장은 취임 이틀 뒤 첫 업무 지시로 청와대에 대한 특수활동비 상납금을 두배로 올리도록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청와대 인사위원이던 조윤선 전 정무수석에겐 수백만 원대 현금 뭉치를 잡지에 끼워 호텔 커피숍에서 은밀하게 전달한 정황도 나타났습니다.

3. '다스 실소유주' 관련 첫 실명 증언 13:36
어제 JTBC 보도를 통해, 다스 비자금 문제 처리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직접 개입했다는 증언을 한 간부사원 A씨가 실명을 밝히고 인터뷰에 나섰습니다. 채씨는 하지만 당시 특검 조사에선 '모른다'고 말할 수 밖에 없었다고 털어놨습니다.

4. 지진 여파로 '살 수 없는 집' 속출 16:13
그제 경북 포항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건물들에 대한 안전진단이 시행됐는데, 사용할 수 없는 곳으로 판명되는 건물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일부 시민들은 친척이나 지인의 집을 찾아 포항을 떠나고 있습니다.

5. '수능 교실' 교체…22일 예비소집 28:11
수능 연기로 부정 행위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교육부는 시험 보는 학교는 그대로 두되 교실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새로운 시험 장소 확인을 위해 수능 전날인 22일 예비소집도 다시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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