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암 부른 '연초박'…정부가 밝힌 2009년 전 쓰인 정황

[앵커]

주민 99명 가운데 22명이 암에 걸린 익산 장점마을 담배 찌꺼기 '연초박'이 원인으로 지목된 바 있습니다. 저희가 문제의 비료공장 인허가 등과 관련한 문건을 확보했습니다. 그랬더니 이 연초박이 정부가 밝힌 2009년 이전에도 공장에서 쓰인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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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버들기자 #연초박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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