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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과 '이웃' 사이, 만만치 않은 한국의 '균형 외교' / JTBC 정치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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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한반도 문제를 둘러싼 외교전이 치열하게 펼쳐졌습니다. 미국에선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가, 중국에선 한중 외교장관 회의가 열렸는데요. 미중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는 과연 적절한 균형을 잡았는지, 짚어보겠습니다. 매일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는 미얀마에선 시민들이 계란을 들고 시위에 나섰다는데, 이 소식도 들어보겠습니다. 신진 반장이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기자]

제가 애기 엄마다 보니까, 주말 한중미일 간 숨 가쁘게 펼쳐진 외교전을 보며 이 노래가 떠올랐습니다. 엄혹하고도 은밀한 외교가에선 일단 본심을 숨기는 게 선수죠. 미국과 중국의 노골적인 '줄서기' 요구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발표문을 뜯어보면 한국을 향한 메시지. '"우리 편에 서라'", 분명히 드러납니다. 호칭부터 의미심장합니다. 미국은 한국을 '변함없는 동맹'으로 중국은 한국을 '영원한 이웃'이라고 불렀습니다.

[왕이/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지난 3일) : 중국과 한국은 영원한 이웃입니다. 양국의 전략적 소통은 중요하고 매우 적절한 시기에 이뤄졌습니다.]

#정치부회의 #신진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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