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방화' 뒤 짐까지 챙겨 먼저 대피…병원치료 중 잡혀
상세정보
모자를 쓰고 양 손에 짐을 든 남성이 보입니다.
광주 모텔에 불을 지른 것으로 지목된 39살 김모 씨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라이터로 베개에 불을 붙인 뒤 화장지까지 풀어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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