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원정' 대표팀 귀국…손흥민 "거친 경기, 안 다친 것만도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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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틀 전인 지난 15일 평양에서 북한과 월드컵 예선전을 치른 우리 축구대표팀이 오늘(17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평양으로 갈 때처럼 돌아올 때도 중국 베이징을 거쳐야 하는 멀고도 피곤한 귀국길이었습니다. 깜깜이 문자 중계와 무관중 경기 등 논란이 참 많았던 29년 만의 평양 원정 경기였는데, 대표팀도 당황했던 순간들을 털어놨습니다. 특히, 생각보다 더 거칠었던 북한 선수들의 플레이에 대한 얘기를 했는데요. 주장 손흥민 선수는 심한 욕설도 나왔다면서 우리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돌아온 것만으로도 수확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나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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