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모아보기] 수도권, 나흘째 8백 명 안팎…민노총 집회 강행 / JTBC News

1. 또 방역 흔든 거짓말…'하루 확진자 1천 명' 경고등 0:00

시청자 여러분, 뉴스룸을 시작하겠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하루 확진자가 또 794명이나 나왔습니다. 이렇게 8백 명 안팎에 머물러 있는 게 벌써 나흘째인 데다, 신규 확진자의 82%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어 걱정을 더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 집단감염이 일어난 인천의 한 노래방이 역학조사 때 거짓말한 게 드러났습니다.

2. 민주노총 집회 강행…"일터에서의 죽음이 더 두렵다" 1:59

이렇게 코로나 상황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민주노총이 오늘 서울 도심에서 집회를 강행했습니다. 정부가 집회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수천 명이 모였습니다. 이들은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게 일터에서의 죽음과 해고"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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