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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철없는 장난에 고가의 작품 훼손…책임은 누구에게?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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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대형 스크린을 수차례 걷어차는 아이. 중국에서 벌어진 일인데 발길질 몇 번에 부모가 수천만 원을 물어주게 됐다는 소식. 며칠 전 사건반장에서도 전해드렸죠. 바다 건너에서만 벌어지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한 전시회장에 뛰어들어온 아이가 전시 작품 위로 올라갔습니다. 등을 대고 드러눕고 밟고 뛰기까지했습니다. 아이를 말려야 할 아버지는 이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고 있던 게 고스란히 영상에 담겼습니다. 결국 작품에 새겨진 글씨들이 아이에게 쓸려 훼손됐는데 한국화 거장의 손길이 닿은 억 소리 나는 고가의 작품이었습니다. 이런 일 당연하게도 처음은 아닙니다. 몇 년 전에도 한 박물관에서 코끼리 상아 화석이 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한 아이가 바닥이 떨어뜨렸던 건데 이를 본 부모가 아무런 조치 없이 떠나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우리 법은 미성년자가 타인에게 손해를 가한 경우 그 책임을 분별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배상하지 않아도 된다고 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감독할 의무가 있는 사람이 책임을 져야 하는데 아이의 잘못으로 벌어진 일, 대체 누가 왜 책임을 져야 하는 건지 오늘 사건X파일에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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