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예비경선 여론조사 시작…이재명 독주 흔들릴까? / JTBC 썰전라이브

오늘(9일)부터 민주당의 대선 후보 본경선 진출자를 가리는 예비경선이 시작됩니다. 먼저, 예비경선 관전포인트 첫 번째는 '1강 구도 흔들릴까?'입니다. 이낙연 전 대표, 어제는 이재명 지사를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견줘서 공격했습니다.

[이낙연/후보 : 윤석열 전 총장의 사례를 보면서 우리 이재명 후보와 겹쳐서 생각하게 되는 그런 당원들도 꽤 많이 계십니다. 기본소득에 대한 오락가락하신 말씀 그리고 일부 도덕성의 문제 이런 것에 대한 우려가 있습니다.]

이 전 대표, 이 지사의 도덕성 문제와 말 바꾸기에 대해 언급한 건데요. 이 지사가 방역수칙을 위반했다는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두 번째 관전포인트는, 컷오프 위험주자로 꼽히는 세 사람의 생존 경쟁. '리틀 노무현'·'선비 정치인'·'완판남이란 별칭으로 각자의 캐릭터를 살려 경선 과정에서 활기를 불어 넣기도 했는데요. 여론조사와 당 지지에선 세가 약했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가 선두 주자, 이재명 경기지사를 상대로 격차를 좁힐 수 있을지, 예비경선의 문턱을 넘지 못할 후보 두 명은 누구일지 함께 지켜보시죠.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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