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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청, 추미애와 동반사퇴 압박"…언급한 이유는? / JTBC 썰전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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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인터뷰가 관심을 모았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동반사퇴하라는 압박이 있었다"는 겁니다. 당시 영상 잠깐 보시죠.

[추미애 (2020년 1월) : 제가 위반한 것이 아니고요. 검찰총장이 저의 명을 거역한 것입니다.]

[윤석열 (2020년 10월) : 검찰총장은 법무부장관의 부하가 아닙니다.]

검찰개혁을 둘러싼 추·윤 갈등이 정점을 향하면서 헌정사상 처음으로 검찰총장 징계가 나왔었죠. 그때 '같이 물러나면 징계하지 않겠다'는 압박이 있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윤 전 총장은 '대통령의 뜻이라고 봐야 하지 않겠냐'고 덧붙였습니다. 그러자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언급할 가치가 없다"며 단칼에 선을 그었습니다. 윤 전 총장이 다시 '반문'을 꺼내든 오늘, 민주당에선 윤 전 총장을 향한 공세가 한층 높아졌습니다.

[김영배/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내로남불'도 이런 '내로남불'이 없습니다. '오만'도 이런 '오만'이 없습니다. 최소한 검사 시절 본인이 내세웠던 엄격한 잣대 앞에 본인과 가족의 모든 의혹을 세워놓고 해명할 것을 요구합니다.]

아내 논문 의혹이 윤 전 총장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안이라며 집중포화에 나선 거죠. 이에 대해 윤 전 총장의 반응은요?

[영화 '친절한 금자씨' (2005) : 너나 잘하세요]

부인의 일을 검증 대상으로 삼기 전에 자당 대선 후보, 즉 민주당 후보들 논문부터 검증하라고 받아친 거죠. 더 독해진 윤 전 총장의 '반문' 정서. '반사광'을 어떻게 활용해 나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Q. 윤석열 '찍어내기 압박' 또 강조…이유는?
Q. 대통령 후보의 부인 논문도 검증 대상?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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